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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 올리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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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MLB에서 활약했던 쿠바 국적의 야구선수.
2. 선수 경력[편집]
1960~70년대의 미네소타 트윈스의 원클럽맨 프랜차이즈 스타. 15년 동안 8번의 올스타에 선정되었으며 통산성적은 1676경기 출장 6880타석 6301타수 1917안타 220홈런 947타점 870득점 86도루 448볼넷 645 삼진 .304 .353 .476 OPS+131 wOBA .365 wRC+ 129. FWAR 40.7 BWAR 43.1을 기록한 레전드급 선수이다. 또한, 그가 활약했던 시기가 메이저리그 최고의 투고타저 시기였음을 감안하면 훌륭한 활약을 보였던 타자다.
프로 입단한 해인 1962년, 스프링캠프 마지막 3경기에서 10타수 7안타를 기록하였으나 미네소타 트윈스에서 방출되었다. 그러나 그해에 재입단하였다.[1] 이후 잠시 메이저리그로 콜업되었으나 별활약없이 마이너리그로 강등되었다.
1964년 672타수 217안타 32홈런 94타점 109득점 12도루 34볼넷 .323 .359 .557의 괴물같은 기록으로 당당히 그해 아메리칸 리그 신인왕과 타격왕을 수상하였다.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했던 쿠바 선수들 중에 10명을 뽑으면 반드시 들어가는 선수. 그의 커리어 초창기에는 팀 전력이 괜찮았지만 커리어 중후반부터 미네소타 트윈스는 암흑기여서 우승반지는 얻지 못했다. 1965년 커리어에서 처음이자 마지막 월드 시리즈에 출장했지만 준우승. 이후 1969, 1970 ALCS에 출장하기도 하였지만 팀이 패하면서 월드 시리즈 무대를 밟지 못했다.
3. 은퇴 후[편집]
미네소타 트윈스 코치 시절인 1985년부터 1991년까지 미네소타가 1987년과 1991년 두차례 월드 시리즈에 우승하여 각각 타격코치와 벤치코치로써 현역시절 얻지 못했던 우승 반지를 얻는데 성공하였다.
1991년 7월 14일 그의 등번호 6번이 미네소타 트윈스의 영구결번으로 공식적으로 지정되었다.
은퇴후 1977년부터 미네소타 트윈스의 코치를 맡다가 현재 미네소타 마이너리그 인스트럭터로 재직중이다.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어야하는 선수 중 한 명으로 뽑히고 있으나 계속 물을 먹고 있다. 결국 1996년, 득표율 36.2%를 끝으로 투표를 통해서는 명예의 전당에 입성하지 못하는 것이 확정되었다.
2022년 베테랑 위원회를 통해 명예의 전당에 입성하였다.
4. 수상[편집]
- 1964년 아메리칸 리그 신인왕
- 1964~1965년, 1971년 아메리칸 리그 타격왕
- 1964~1971년 아메리칸 리그 올스타
- 1966년 아메리칸 리그 골드 글러브
- 미네소타 트윈스 명예의 전당 헌액
- 2022년 미국 야구 명예의 전당 헌액
5. 연도별 주요성적[편집]
6. 여담[편집]
- 미네소타 트윈스의 홈구장인 타깃 필드 6번 게이트에 올리바의 동상이 있다.
- 박병호가 미네소타 소속이던 시절 미네소타 코치를 역임하고 있어서 박병호에 관한 인터뷰를 하기도 하였다. 기사
7. 관련 문서[편집]
[1] 이때 대부분의 쿠바 선수들처럼 그의 나이가 21세였음에도, 신문에서 그의 나이가 18세가 나오는 등 나이를 3살 속였다.